장현국 의장 ‘세이브 아프간 위민’ 챌린지 동참 … 아프간 여성 인권보호와 안전보장 촉구 서정혜 2021-09-03 2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이 3일 아프가니스탄 여성의 인권보호와 안전보장을 촉구하는 ‘세이브 아프간 위민(Save Afghan Women)’ 챌린지에 동참했다. 장현국 의장, 세이브 아프간 위민 챌린지 동참하며 아프간 여성 인권보호 촉구 김민철 국회의원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장현국 의장은 이날 오후 의장 접견실에서 ‘SaveAfghanWomen 아프가니스탄 여성 안전보장·인권보호! 국제사회 공조 촉구!’라고 적힌 손팻말을 들고 “아프간 여성을 지키는 일에 함께해 주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이어 다음 주자로 문경희 부의장, 박창순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장, 김보라 안성시장을 지목하며 아프간 사태에 관심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장현국 의장은 “아프간 여성의 인권 문제는 정치적 이해관계를 초월한 인류 보편적 생명권과 기본권의 문제”라며 “아프간 여성의 인권과 안전을 위해 국제사회가 각별한 관심을 갖고 공조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세이프 아프간 위민’ 챌린지는 아프간 여성과 연대하는 의미의 ‘#SaveAfghanWomen’를 담은 사진에 해시태그(#SaveAfghanWomen #WomensRights)를 달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고, 챌린지에 참여할 주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 ‘안성 칠장사 원통전’ 등 6건 경기도문화재 신규 지정 21.09.05 다음글 용인시 청소년 지원센터 꿈드림, 검정고시 78명 합격으로 역대 최다 합격 21.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