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ESG영화제X남양주(PRE시즌)‘세상을 바꿀 1.5분 생활ESG 영상공모전’수상작 발표 ESG는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거버넌스(Governance)의 약자로, 생활ESG는 기업경영과 투자 영역의 ESG를 시민·국가·시장이 모두 참여하여 기후위기, 사회위기, 민주주의의 위기를 극복하자는 내용의 시민행동입니다 김완규 2021-09-07 05:2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생활ESG영화제X남양주(LifeESGFF, 집행위원장 안치용)은 지난 5일 ‘세상을 바꿀 1.5분 생활ESG 영상 공모전’ 24편의 수상작을 선정해 발표했다. 생활ESG영화제는 지표면 평균온도 상승제한 목표인 1.5°C 달성의 염원을 담은 ‘세상을 바꿀 1.5분 생활ESG 영상 공모전’을 지난 6월20일부터 8월31일까지 청소년을 포함한 전 국민 대상으로 실시했다. 대상작품 □ 예선을 통과한 작품 중 대상 1편, 최우수상 부문별 2편, 우수상 2편, 국제영화비평가연맹상 1편, 아이쿱‘기픈물’특별상 1편, 장려상 17편 등 총 24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으며, 수상자에게는 상장 및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번에 출품된 공모작은 서포터즈와 영화제 관계자로 이루어진 사전 심사와 국제영화비평가연맹 소속 평론가가 참여한 본 심사를 거쳐 당선작을 뽑았다. 본 심사는 김시무 회장, 성일권ㆍ서곡숙 평론가 등 국제영화비평가연맹 회원이 맡았으며, 완성도ㆍ창의성ㆍ예술성ㆍ주제관련성ㆍSNS인기 등을 감안하여 대상 등을 뽑았다.□ 대상은 생활ESG행동의 10대 약속을 손그림으로 표현한 배유미씨 ‘우리는 행동해야 합니다’가 받았으며, 정희주씨의 ‘생활ESG, 플라스틱을 줄이면 늘어나는 행복이 있습니다’와 백세연 학생의 ‘쓰레기들, 결국 분노의 시위를!’이 일반부문과 청소년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 국제영화비평가연맹상은 오상수 학생의 ‘아차씨의 결심’, 아이쿱‘기픈물’특별상은 최수빈ㆍ홍승미ㆍ류승우 학생 팀의 ‘우리가 바꾸는 세상’이 받았다. 두 부문 모두 청소년 작품이 선정되었다.□ ‘세상을 바꿀 1.5분 생활ESG 영상 공모전’의 수상작은 생활ESG영화제 홈페이지와 유튜브채널, 네이버TV채널에 게재된다. ‘세상을 바꿀 1.5분 생활ESG 영상 공모전’은 지표면 평균온도 상승제한 목표인 1.5°C 달성이 될 때까지 계속된다.□ 생활ESG영화제X남양주는 9월9일부터 16일까지 온라인 상영 플랫폼인 온피프엔(www.onfifn.com)에서 개최된다.□ 주최 및 후원- 주최 생활ESG행동 / UNEP(유엔환경계획)FI / ESG연구소 / 소비자기후행동 / 국제영화비평가연맹- 주관 생활ESG영화제(LifeESGFF, 집행위원장 안치용) - 후원 환경부 / UNGC(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 세종텔레콤 / KT / 아이쿱생협 /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 (재)지속가능경영재단 / 한국사회책임네트워크 / 청년ESG플랫폼 / 남양주시□ 문의 생활ESG영화제 사무국 (02)782-0325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상임위 증액예산안 대승적차원에서 의결시켜주길” 21.09.10 다음글 정찬민 의원, 교육정책 간담회 개최!! 21.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