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오페라 [ 리골레토 ] 용인문화재단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사업 기획공연 서정혜 2021-09-09 21:3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사업 수행단체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의 기획공연을 오는 25일(토) 17시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에서 개최한다.콘서트 오페라 리골레토 포스터 베르디의 3개 걸작 중 하나인 <리골레토>를 콘서트 오페라 형식으로 쉽고 재밌게 풀어낸 이번 공연은 완성도 있는 연출로 알려진 노이룸과 함께 바리톤 우주호, 소프라노 유성녀, 테너 신상근, 메조소프라노 신현선이 호흡을 맞춰 ‘Questa O Quella(이 여자도 저 여자도 내겐 똑같소)’, ‘caro nome(사랑스런 그 이름)’ 등 주옥같은 아리아를 선보일 예정이다. 2021 용인문화재단 공연장 상주단체로 선정된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는 방성호 상임지휘자의 지휘 아래 고전 클래식을 재해석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시해 왔으며, 지난 7월에는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기획공연 을 선보여 깊은 울림을 전한 바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공연에 목마른 용인시민들에게 문화적 갈증 해소 기회를 제공할 이번 콘서트 오페라 <리골레토>는 전석 1만원으로 초등학생 이상부터 관람이 가능하며, 예매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와 인터파크 티켓, 전화(031-260-3355)를 통해 가능하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 용인교육지원청 용인청소년교육의회 비대면 참여 21.09.09 다음글 도 평진원, 10일 ‘경기도 문해의 달 선포식 및 시화전’ 개최 21.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