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깝다 등록금, 안타깝다 대학생활! 대학생 분노의 엽서, 더 이상 참을 수 없다! -청년진보당 2021 코로나시대 대학생 권리… 서정혜 2021-09-16 21:4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1. 청년진보당은 9월 17일 금요일 오전 10시에 서울정부종합청사 앞에서 ‘청년진보당 2021 코로나시대 대학생 권리찾기 경기도 운동본부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2. 청년진보당 2021 코로나시대 대학생 권리찾기 경기도 운동본부는 9월 7일부터 16일까지 약 2주간 경기도 대학들을 돌며 코로나시대에도 그대로인 등록금과 보장받지 못한 대학생활에 대한 분노의 엽서를 받았습니다. 2. 코로나19 재난 상황은 1년이 넘도록 지속되고 있습니다. 대학생들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비대면으로 교육을 받고 있으며, 실험·실습수업을 제대로 수강할 수 없고, 대학의 시설들도 이용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3. 2020년 전국대학학생회네트워크에서 대학생 2만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응답자의 99.2%가 '상반기 등록금 반환이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또한 올해 2월 쿠키뉴스 의뢰로 ‘데이터리서치’가 전국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도 전체 응답자 1000명 중 84.9%가 ‘코로나19 상황 속 등록금 부담완화 필요성’이 필요하다고 응답했습니다. 4. 대학생들은 ‘사이버대학이랑 다를 바 없는데 같은 등록금, 학교도 못 가고, 시설 사용도 못 하고, 대학생활도 없는데... 아깝다 등록금’, ‘수업의 질도 떨어지는 온라인 수업... 등록금 반환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녹화강의가 대부분인데 같은 등록금을 내는 것이 부당합니다’등의 분노의 한마디를 보내주셨습니다. 5. 청년진보당 2021 코로나시대 대학생 권리찾기 경기도 운동본부는 대학생들의 목소리를 각 대학본부와 교육부에 전달할 예정이며, 앞으로 등록금 반환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붙임1 : 기자회견 개요] [청년진보당, 2021 코로나시대 대학생 권리찾기 경기도 운동본부 기자회견]아깝다 등록금 안타깝다 대학생활!대학생 분노의 엽서, 더 이상 참을 수 없다! ○ 일시 및 장소 : 9월 17일(금) 오전 10시, 서울정부종합청사 앞○ 주최 : 청년진보당 2021코로나시대 대학생 권리찾기 경기도 운동본부 ○ 순서등록금반환크루 활동보고- 발언1. 대학생 발언1- 발언2. 대학생 발언2- 기자회견문 낭독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제13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폐막. 대상은 ‘수프와 이데올로기’ 21.09.17 다음글 창전동 4분기 평생학습프로그램 온라인 교육 수강생 모집 21.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