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2021 아트로드> 3차 공연 - 관내 대학생 공연 지원을 통한 청년문화 활성화 - - 용인시 소재 6개 대학 참여 - 오예자 2021-09-29 16:4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경기도 문화의 날’을 맞이해 10월 2일(토) 18시 죽전야외음악당에서 용인시 대학생 문화축제 <2021 아트로드> 사업의 마지막 공연을 진행한다. 아트로드(ArtRoad) 사업은 ‘대학생 중심 청년문화거리’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청년문화를 선도하는 대학생들이 주인공이 되어 잠재된 문화예술 능력과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용인문화재단에서 중점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공연 문화 사업이다. 201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년째 진행되는 <아트로드>는 해가 거듭할수록 대학생들의 노력과 열정을 용인시민과 함께 교감할 수 있는 용인의 대표적인 젊은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는 7월과 8월에 걸쳐 동백호수공원 및 죽전야외음악당에서 2회 공연을 진행했고 10월 2일(토) 18시에 파이널 무대를 앞두고 있다. 파이널 무대에는 강남대(K-POP), 경희대(뮤지컬), 단국대(클래식), 명지대(응원단), 용인대(힙합), 한국외대(아프리카 민속춤)등 총 6개 대학 재학생들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는 것 외에 ‘고등래퍼3’ 우승자인 가수 이영지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하여 축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본 공연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해 객석 간 거리 두기, QR체크 및 발열체크 확인 등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를 통해 확인하거나, 용인문화재단 문예진흥팀(031-323-6346)으로 문의하면 된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청소년수련관 자유학년제활성화사업 및 지역내 역사 문화 탐방 특강 주최 21.09.29 다음글 용인문화재단 <2021 아임버스커> 버스킹 주간 진행 21.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