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 11월 28일까지 ‘2021 경기공예페스타’ 개최
○ 10월 1일부터 11월 28일까지 여주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 개최
- 공모전 수상작 전시, 공예 작가 시연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와 교육·체험 프로그램 마련
○ 관람, 공예 체험비 무료, 누리집 사전예약을 통해 관람 가능
- 개인 : 화~일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 단체 : 화~금요일 오후 2~3시 (최대 15인 한정)
오예자 2021-10-06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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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이 공예 창작 문화 확산을 위해 1128일까지 여주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 ‘2021 경기공예페스타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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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1)2021경기공예페스타

 

경기공예페스타는 지난해부터 시작된 공예 문화 행사로 공예 관련 전시, 체험·교육, 시연, 판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도자 3D프린팅 수상작 전시회 집콕 공예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공예 체험교육 공예가의 집II 우수작가 소개 동호회 창작활동 등 11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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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2)2021경기공예페스타

 

도자 3D프린팅 수상작 전시회1023일부터 시작된다. 디지털 도자 디자인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2021 도자 3D프린팅 공모전수상작 15점을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내 메인 홀에서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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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3)공예가의집(2020)

 

집콕 공예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에서는 자신이 직접 집에서 만든 참신한 공예품이라는 주제를 통해 선정된 수상작 9점이 전시된다. 전시회는 109일부터 1017일까지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외부 회랑에서 진행하며, 시상식은 109일 오후 2시에 열린다. 당일 3시부터는 시상식 이벤트로 작품 제작 시연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공예가의 집II’는 전문 공예가들이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공방을 활용해 공예품을 제작하는 과정을 참관할 수 있는 개방형 프로그램으로 1128일까지 진행된다. 도자, 유리, 목공, 금속, 섬유 등 총 5개 공예 분야의 제작 과정과 결과물을 볼 수 있다. 1026일까지는 제작 과정을 확인할 수 있으며, 1029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품평회를 진행한다. 완성된 공예품은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에 상시 전시될 예정이다.

관람, 공예 체험 비용은 무료이며 체험 프로그램은 누리집(www.csic.kr)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개인은 매주 화요일~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점심시간 12~13) 자율 관람이 가능하다. 5인 이상 단체와 기관은 화요일~금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사전예약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팀당 관람 최대 인원은 15명이며 경기공예창작센터 누리집을 통해 예약하면 된다. 기타 체험과 관련된 내용은 경기공예창작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연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가 코로나19 등으로 위축돼 있는 공예 창작활동 활성화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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