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청춘의 열정을 다채롭게 물들이다 용인문화재단, 2021 보정역생활문화센터 <청춘파티> 10월 프로그램 진행 한국노동교육신문 2021-10-07 17:3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오는 29일 오후 7시, 보정역생활문화센터에서 청년 토크 콘서트 <청춘파티> 10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용인시 청년 네트워킹 프로그램인 <청춘파티>는 2016년부터 일상 속 청년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함께 나눌 수 있는 토크 콘서트로 기획됐다. 올해는 6월부터 11월까지 매주 다양한 감정을 팔레트 속 색깔과 매칭 하여 마지막 주 금요일 온라인 ‘컬러링 토크 콘서트’형식으로 운영되며, 10월에는 ‘붉은 색’을 테마로, ‘열정과 두려움 사이’에 대해 시각 장애 유투버 ‘우리 정인이’ 와 함께 교류하는 시간을 갖는다. <청춘파티> 10월의 멘토로 선정된 시각 장애인 유투버 ‘우리 정인이’는 2015년 시각 장애 판정을 받은 중도 시각 장애인으로, 배우를 지망하던 도중 장애를 얻게 된 사연과 이를 극복한 이야기, 그리고 작가라는 새로운 꿈에 도전하고 있는 일상을 다양한 사람들과 유투브를 통해 공유하고 있다. 2021 보정역 생활문화센터 <청춘파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선착순 30명을 모집하여 비대면 화상 프로그램 ZOOM을 통한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오는 22일까지 네이버 폼(http://naver.me/xScVeLgF)을 통해 신청하고 자세한 사항은 보정역생활문화센터 홈페이지(http://yicf.or.kr/bojung)을 참조하면 된다. 한국노동교육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농업인 대상 로컬푸드 온라인 교육 21.10.16 다음글 수지청소년문화의집,‘국경일의 기적’역사인식 개선 캠페인 운영 21.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