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7기동군단, 기계화부대 기동훈련 실시 - 2021년 호국훈련 위해 경기ㆍ강원ㆍ충북 10개 시군에서 10.25~11.5까지 진행 - - 대규모 군차량과 궤도장비 이동, 주요도로 교통통제소 운영 등 주민 협조 당부 - 서정혜 2021-10-22 17:4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육군 제7기동군단은 10월 25일(월)부터 11월 5일(금)까지 경기도ㆍ강원도ㆍ충청북도 지역내 10개 시ㆍ군 일대에서 2021년 호국훈련을 위한 기계화부대 기동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호국훈련 도로기동1□ 호국훈련은 매년 후반기에 군사대비태세 유지와 합동작전 수행능력을 구비를 위해 연례적으로 실시하는 야외기동훈련으로, 올해에는 특히, 코로나19와 ASF 확산 차단을 위해 철저한 방역대책을 강구한 가운데 시행될 예정이다. 호국훈련 도로기동2 □ 이번 기계화부대 기동훈련은 경기도 이천시와 여주시 2개 지역, 강원도 원주시와 홍천군, 횡성군 3개지역, 충청북도 충주시와 증평군, 음성군, 진천군, 괴산군 4개 지역 등 10개 시ㆍ군에서 11월 5일(금)까지 훈련이 진행되고, 11월 9일(화)까지 훈련 부대들의 복귀로 장비 이동이 계속된다. *훈련기간 : 10. 25.(월) ∼ 11. 5.(금), 11박 12일 ◦ 부대 복귀 : 9.(화)까지*훈련지역 : 경기도(이천ㆍ여주), 강원도(홍천ㆍ횡성ㆍ원주), 충북(충주ㆍ증평ㆍ음성ㆍ진천ㆍ괴산) 일대 □ 부대는 훈련지역 일대에서 다수의 군 차량과 장비(전차, 장갑차 등)의 이동으로 주요 도로에서 군ㆍ경 교통통제소가 운영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교통체증, 소음, 먼지 등이 발생할 수 있다고 밝히며, 주민들의 훈련에 대한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군단은 훈련기간 주민 불편신고 센터를 운용하여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훈련종료 후 훈련지역의 도로청소,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 주민 불편신고 : 031-641-1540(육군 제7군단 주민 불편신고 센터) //끝//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한국도자재단, K-도자기 쇼핑몰서 ‘도자기 취향 발견 공유’ 행사 진행 21.10.25 다음글 최경자 의원, 「경기도 평화시대 발전 포럼」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21.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