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갈청소년문화의집, 가족의 발견‘런닝팸’ 고구마 캐기 및 김장 담그기 서정혜 2021-11-07 16:3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신갈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6일 관내 청소년을 둔 10가족 40명이 참여한 가족의 발견 ‘런닝팸’ 4회기활동으로 고구마 캐기 및 김장 담그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가족의 발견 런닝팸 활동으로는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위치한 포시즌 체험 농장에서 겨울 먹거리인 고구마 캐기 및 김장 담그기 체험 활동을 통하여 자연 속의 풍성한 수확의 기쁨을 체험하며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가족별 직접 체험활동 장소로 이동하여 코로나19 관련 위생 및 안전교육 실시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진행했다. 참가자 청소년 중 “고구마 줄기를 잡아당기는 것도 재미있었고 삽과 호미로 땅을 파면 주렁주렁 고구마가 따라 나오니 정말 신기하고 얼른 내가 캔 고구마를 집에 가져가서 가족들과 맛있게 먹고 싶다.” 고 말하며 환한 웃음을 보였다. 또한 참여한 학부모는 “아이들과 처음으로 김장체험을 하니 뿌듯하고 굉장히 좋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신갈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내년에도 가족의 발견 런닝팸 진행 할 예정이며, 프로그램에 관련 문의는 전화(031-328-9887) 또는 홈페이지 (www.yiyf.or.kr/sgyouth)를 참고하면 된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문화재 68종목을 한자리에…도, 12~14일 하남에서 인간문화재 대축제 개최 21.11.09 다음글 용인문화재단 청덕도서관 치매 예방 프로그램 ‘김영숙씨 이름 찾기’운영 21.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