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신갈청소년문화의집, 부천·이천 청소년시설 청소년운영위원회 연합 교류 진행 서정혜 2021-11-14 18:1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신갈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초아’는 지난 13일 산울림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Must Have’와 서희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 ‘Let’s’와 비대면 연합 교류활동을 진행했다. 신갈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수련시설의 운영과 프로그램이 청소년 친화 시설이 될 수 있도록 의견을 제시하고 변화를 이끌어가는 청소년 자치기구다. 이번 청소년운영위원회 연합 교류는 주도적인 청소년 활동의 활성화와 각 기관의 우수사레 벤치마킹을 통한 상호 발전 및 청소년운영위원회 네트워크 형성을 위하여 진행됐다. 연합 교류에서는 코로나로 시설을 방문하지 못하는 청소년들에게 각 시설이 직접 제작한 영상으로 랜선 집들이를 진행하고, 우수 활동 및 사례를 공유하였다. 또한 청소년운영위원회를 주제로 브레인스토밍을 진행하고, 청소년들이 준비한 레크레이션을 통해 돈독한 관계를 형성하고 청소년운영위원들 간의 네트워크를 형성했다. 교류활동의 마지막은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청소년 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과 교류증서를 교환하여 지속적인 교류를 약속했다. 신갈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 홍성준 학생은 “만나서 교류를 했다면 더 좋았겠지만, 다른 지역 위원들과 서로의 활동을 공유하는 시간이 매우 의미 있었다”며 “나중에 기회가 되면 대면 교류활동으로 소통을 진행하고 싶다.”고 전했다. 신갈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이 주인이 되어 청소년 시설을 이끄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초아’를 매년 운영 중이며, 다양한 청소년 활동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의 지원을 내년 1월에 받는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yiyf.or.kr/sgyouth)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수지청소년문화의집, 역사교육과 순국선열 알리기 캠페인 열어 21.11.14 다음글 경기도여성가족재단, 12일 경기여성평화포럼 ‘DMZ에서 여성, 평화를 묻다’ 개최 21.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