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용인시청소년어울림마당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서정혜 2021-11-16 22:5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은 여성가족부가 주최한 「2021년 청소년어울림마당, 동아리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청소년어울림마당 운영기관 부문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2021년 용인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품격 높은 청소년 예술문화 활동 지원을 통해 청소년 스스로 문화 활동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실시되었으며 활동의 차별성, 주요성과, 참여활성화, 인지도 확산 및 안전관리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총5회로 운영 된 용인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장애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교육 및 체험 지원을 통해 독립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내 특수학교인 용인강남학교, 용인다움학교 2개교에 ‘찾아가는 용인시청소년어울림마당’을 지원하였다.또한 청소년이 선정한 우리 동네 문화체험 ‘우리동네 Pick크닉’과 전문PD 및 촬영감독이 함께하는 최고의 영상시스템을 제공하여 청소년의 끼와 재능을 격려한 ‘청소년 경연대회’는 참여 청소년 전원을 감격스럽게 만들었다.뿐만 아니라 마블 영화 속 영웅들의 능력을 과학 원리로 풀어보는 체험을 통해 과학적 호기심과 문제해결능력을 증진시키는 프로그램을 실시하였고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을 이용한 청소년 동아리 페스티벌 등 다양하고 새로운 청소년 활동 모델을 제시하였다.용인시청소년수련관 유준수 관장은 “청소년 및 동아리의 문화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청소년어울림마당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청년 작가의 예술혼, 평화누리길에 피었다‥도, 공모전으로 3개 우수작 발굴 21.11.18 다음글 용인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직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우수사례 공모전’ 우수기관 2년 연속 선정 21.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