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옥분 의원, 한국농아인협회 수원시지회와의 정담회 개최 ○ 박옥분 의원, 한국농아인협회 수원시지회와 아시아·태평양 농아인축구선수대회 개최 추진 관련 논의 자리 가져 김완규 2021-11-19 20:4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박옥분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2)은 19일 교육행정위원실에서 한국농아인협회 경기도협회 수원시지회 지회장 등과 면담을 갖고, 2022년도 개최를 목표로 추진 중인 제5회 아시아·태평양농아인축구선수권대회과 관련하여 논의했다. 박옥분 의원, 한국농아인협회 수원시지회와의 정담회 개최 이날 면담에서 한국농아인협회 수원시지회 지회장은 “아시아·태평양농아인 축구선수권대회는 아시아·태평양에서 3번 개최한 세계규모의 농아인축구대회이다”며 대회를 설명하며 “교통접근이 편리한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 수원월드컵경기장내 보조경기장, 수원종합운동장, 수원종합운동장내 보조경기장 등에서 개최를 한다면 아시아 농아인 축구 발전에 기여할 것이며, 수원시도 세계대회를 유치함으로 세계에 경기도 수원시를 널리 알리는 홍보 효과가 있을 것이다”고 말하였다. 이에 박옥분 의원은 “아시아·태평양농아인축구선수권대회는 아시아·태평양 농아인들이 화합을 도모하는 장으로, 이런 의미 있는 대회를 수원에서 개최하게 된다면 국제사회에서도 수원시의 위상을 더욱 높이는 계기 될 것이다”며 “수원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도의원으로서 내년 아시아·태평양농아인축구선수권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도 농기원, ‘2022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도 단위 현장강사교육 실시 21.11.23 다음글 이천시, 수능을 맞이하여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에 나서 21.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