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청소년문화의집 생태공감‘나비효과’3차활동실시 ‘지구를 지키는 환경교육도 받고, 저탄소 간식도 만들었어요’ 서정혜 2021-11-21 21:2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수지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20일 용인시 관내 중·고등학생 16명을 대상으로 생태공감‘나비효과’3차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저탄소 생활을 위한 교육, 가로세로 환경 퀴즈, 저탄소 간식 만들기 순으로 진행되었다. 청소년과 전문 베이킹 강사와 함께 만든 저탄소 간식은 하희의 집에 후원 물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수지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환경을 지키기 위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일상 생활 속 습관이다. 이번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올바른 분리 배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생태공감 ‘나비효과’는 청소년들에게 환경오염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환경봉사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지역 청소년과 주민들에게 환경문제에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 및 문의사항은 수지청소년문화의집(031-328-883), (http://www.yiyf.or.kr/sujiyouth)로 문의하면 된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평화통일 체험 교육을 집에서! 도 청소년수련원, 가상현실 플랫폼 ‘경기도청소년수련원 평화동산’ 구축 21.11.22 다음글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스트라빈스키 <불새>’ 21.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