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등, 남은 시간 확인하고 안전하게 건너세요 수지구, 수지중학교 앞 등 신호등 200개에 시간표시기 신규 설치‧교체 오예자 2022-02-21 09:1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는 관내 200개의 신호등에 남은 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표시기를 설치한다고 20일 밝혔다.수지중학교 앞 신호등 시간표시기 설치 전후 모습 시간표시기가 없었던 신호등 188개에는 새로 설치하고, 구형 표시기 12개는 신형으로 교체한다. 시간표시기를 설치할 신호등은 용인서부경찰서와 협의해 선정했다. 다음달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에 표시기를 설치할 곳은 ▲성복동(18개 신설) ▲풍덕천동(64개 신설, 6개 교체) ▲동천동(32개 신설, 6개 교체) ▲신봉동(42개 신설) ▲상현동(16개 신설) ▲죽전동(16개 신설) 등이다. 구 관계자는 "시간표시기 설치로 보행자들이 무리하게 길을 건너거나 운전자들이 교차로에서 가속하는 일이 사라지게 될 것“이라며 "모든 주민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다양한 교통안전 시설물을 순차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정기간행물 대출 서비스 관내 모든 공공도서관으로 확대 22.02.21 다음글 강사가 직접 찾아가는 1시민 1강좌 배우기 운동 신청하세요 22.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