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정기간행물 대출 서비스 관내 모든 공공도서관으로 확대 - 다음달부터 도서관 정회원이라면 누구나 1인당 2권씩 7일 동안 이용 가능 오예자 2022-02-21 10:2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가 흥덕도서관에서 제공하던 정기간행물 대출 서비스를 다음달부터 관내 18개 공공도서관 전체로 확대 운영한다.용인시가 정기간행물 대출 서비스를 관내 18개 공공도서관 전체로 확대 운영한다. 정기간행물 대출 서비스는 도서관 내에서만 열람할 수 있던 정기간행물을 집에서 편하게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흥덕도서관에서 시범적으로 제공했다.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총 107명이 255권을 대출했고,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이번에 관내 모든 공공도서관으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대출 대상은 구입 후 2개월이 지난 정기간행물이며, 도서관 회원증이 있는 정회원이라면 누구나 각 도서관 자료실에서 1인당 2권씩 7일 동안 빌릴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가정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진 시민분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정기간행물 대출 서비스를 확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서관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키즈오페라 <소리마녀의 비밀상자> 공연 개최 22.02.23 다음글 신호등, 남은 시간 확인하고 안전하게 건너세요 22.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