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일자리 발굴단·특성화고 직업상담사 10명 모집
- 직업상담사 자격증 보유자 대상…다음달 2일~7일 원서 접수
서정혜 2022-02-24 21:06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용인시는 용인형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단특성화고 직업상담사’ 10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4c81b7cc562faddc6c21aa944f0dcdfe_1645704395_996.JPG
 

 

용인형 일자리는 전문 자격이나 경력을 소지한 구직자가 현장경험을 쌓아 민간일자리로 진입할 수 있도록 돕는 공공일자리다.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단은 총 7명을 모집하며 이들은 관내 기업을 직접 방문해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기업 지원 정보를 제공하고, 숨은 구인 수요를 파악해 구직자들을 연결해주는 역할을 한다.

 

특성화고 직업상담사3명을 모집하는데, 관내 3곳 특성화고(백암고바이오고덕영고)에 배치돼 학생들의 취업 상담을 돕고 취업 교육 등을 지원한다.

 

이들은 오는 41일부터 1130일까지 8개월간 주5일 하루 8시간씩 근무하게 되며 급여는 용인시 생활임금을 적용해 하루 86560원을 받는다. 4대보험에도 가입된다.

 

지원 대상은 모집 공고일 현재 용인시에 거주하는 소득이 없는 시민으로 직업상담사 자격증과 운전면허증 소지자다.

 

취업보호대상자, 취업취약계층, 해당 사업과 관련된 부가적인 자격을 갖춘 사람에게는 가점을 부여한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다음 달 2일부터 7일까지 기흥구 구갈동 용인시일자리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용인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용인시일자리센터(031-289-2262~2269)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댓글목록

한국노동교육신문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44,102/2103 | 제보광고문의 031-335-1289 | E-mail: jhseo0625@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13.07 .15 | 등록번호 경기 아50716호 | 발행인 오예자 | 편집인: 김완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오예자
Copyright© 2004~2025 한국노동교육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