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청소년문화의집 생태공존프로젝트‘나비효과’1차활동 실시 청소년의 작은 손길로 날개 달린 마법 같은 생명체에 집중하는 시간’ 서정혜 2022-02-27 22:3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수지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26일 용인시 관내 중·고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맹산환경생태학습원에서 생태공존 프로젝트‘나비효과’1차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은 매년 전국적으로 800만 마리의 새들이 투명한 유리창이나 방음벽에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사람들의 편의를 위해 만들어진 시설물로 인해 위기에 처한 새들과 공생하기 위해 조류충돌방지 테이프를 붙이는 활동을 하였다. 수지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친환경이 아니라 필환경의 시대에 새들이 왜 유리창을 피하지 못하는지 새의 특징을 이해하고, 자연의 소중함과 생명 사랑을 경험하는 뜻깊은 활동으로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나비효과’는 청소년들에게 환경오염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환경봉사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지역 청소년과 주민들에게 환경문제에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 및 문의사항은 수지청소년문화의집(031-328-883), (http://www.yiyf.or.kr/sujiyouth)로 문의하면 된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코로나19로 지친 마음 북타임으로 쉬어가세요” 22.03.01 다음글 경기도의회 문경희 부의장·김경호 의원 제103주년 3·1절 맞아 도내 생존 애국지사댁 위문 22.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