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학 자료 센터 활동 스타트 용인문화유적전시관,‘용인아카이브실’개방 서정혜 2014-09-16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2012년부터 집중 수집한 역사문화자료 3,500권 공개 - 9월 16일부터 시민에 개방 용인문화유적전시관(기흥구 동백3로)이 용인시 최초 역사아카이브 구축을 목표로 전시관 내에 공간구축 공사를 마무리하고, 용인학자료 센터로서 그 활동을 시작한다. 이를 위해 용인문화유적전시관에서는 지난 2012년부터 용인 역사 문화관련 자료를 조사ㆍ수집ㆍ정리해왔고, 그 중간 과정으로 약 3,500권을 자료를 ‘용인아카이브실’을 통해 선 공개한다. 용인아카이브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관련 자료는 아카이브실 내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용인문화유적전시관 관계자는 “향후 시청각 자료 수집 및 DB 구축 등 인프라가 구축되고 나면, 다양한 매체로 생산된 용인 역사ㆍ문화자료의 효율적 활용과 소장자료의 정보화가 가능해져 용인시민은 전시부터 전문 역사문화자료까지 손쉽게 접할 수 있게 될 것” 이라며 “지역학 자료의 용이한 관리와 접근성 확보로 누구나 용인학 연구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시민을 위한 작은음악회 기흥행복콘서트 즐기세요 14.09.17 다음글 ‘약용식물’을 아시나요? 14.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