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체험하고 나를 치유하는 생태치유텃밭 활동 오예자 2022-04-08 16:1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심곡초등학교(교장 홍순영)는 지난 6일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태치유텃밭체험활동’을 시작했다. 용인 심곡초등학교 보도자료(자연을 체험하고 나를 치유하는 생태치유텃밭 활동) 이번 체험활동은 용인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하는 「2022년 학교 생태치유텃밭」신청을 받아 시작하게 되었으며 4월부터 10월까지 한 학급당 20차시로 진행된다. 1학년 4개 학급 103명의 아이들이 소중한 체험을 하게 되었다. 생태치유텃밭은 본교 건물 3층 야외테라스에 20개의 이동용 텃밭을 들여놓아 마련하였으며, 「햇살텃밭」이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다. 수업은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이론 활동, ▲텃밭에서 감자 심기, ▲엽채류 심기, ▲과채류 수확하기 등의 체험활동으로 진행된다. 용인시농업기술센터에서 파견된 박승길 생태전문강사는 “어린이들이 씨앗을 심고 가꾸며 생명의 소중함을 알게 되는 데 보람을 느낀다.” 라고 전했다. 용인심곡초등학교 홍순영 교장은 생태, 자연 체험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텃밭교육을 통해 도심에서 접하기 어려운 생육환경을 조성하고 생태계에 대한 다양한 체험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려고 한다며, 이를 통해 자연의 소중함과 신비함을 알게 하고 생태감수성을 키우는 기회를 가져 바른 마음을 가진 어린이들로 자라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문화재단, 어린이 날 맞이 클래식 뮤지컬 <이원복의 먼나라 이웃나라 영국여행> 공연 개최 22.04.12 다음글 한국도자재단-네이버, ‘2022 경기도자페어’ 성공적 개최 위해 손잡아 22.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