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한터초, 모두가 행복한 삶의 배움터 만들기 친구사랑실천주간 및 학교폭력 예방교육 실시 오예자 2022-04-13 15:5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 한터초등학교(교장 홍미경)은 13일 본교 강당에서 ‘학교폭력예방교육 Be! 프렌즈’를 실시했다.용인 한터초등학교 보도자료(모두가 행복한 삶의 배움터 만들기) 한터초등학교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친구사랑실천주간, ▲인성스쿨, ▲Be 프렌즈 교육을 마련하였으며, 이번 Be 프렌즈 교육은 전교생을 대상으로 푸른나무재단 강사를 초빙하여 진행했다. 교육은 1시간에 2개 학년씩, 3시간에 걸쳐 강당에서 이루어졌으며, ▲학교폭력이란? ▲경계선상의 학교폭력 사례 ▲ 학교폭력 대처법 등을 안내했다. 한편, 지난 7일에는 굿네이버스에서 파견된 강사를 활용한 Be toghter! 인성스쿨을 실시했다. 4, 5, 6학년 학급별 1시간씩 진행되었으며, ▲폭력 없는 교실을 만드는 방법, ▲학교폭력에 힘들어하는 친구를 도와주는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친구사랑실천주간(4/4월 ~ 4/8금, 학급별) 운영을 통해 학급 상황에 맞게 ▲비밀친구 되어보기, ▲친구에게 편지쓰기, ▲친구 사랑 그림 그리기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학급 및 전교 다모임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법에 대해 토의·토론을 실시하였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친구를 배려하고 고민하는 시간이 있어 좋았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이 있어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남기고 싶다.” 등의 고삼을 밝혔다. 한터초등학교 홍미경 교장은 “코로나의 영향으로 2년여간 억눌렸던 활동성이 해제되면서 다소 미숙하거나 과격한 언행으로 인해 친구 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한다.”라며,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성장하는 행복한 삶의 배움터 한터초등학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날이 성장, 발전해가는 교육 현장을 기대해 본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천시, 2022년 문화자치활성화 공모사업 공모 22.04.19 다음글 용인 곳곳에서 펼쳐진 1,810가지 수다 <만만한 테이블> 22.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