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육성한 문화기술 기업, 세계 3대 디자인상 ‘iF 디자인 어워드’ 받아
○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육성한 문화기술 전문기업 ㈜커즈(대표 진실)가 세계
3대 디자인상 ‘iF 디자인 어워드 2022’의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위너 수상
○ ㈜커즈는 ‘LOVE EARTH, SWITCH OFF-지구를 살리는 어둠’이라는 작품으로
지금까지 국내외 디자인 어워드에서 총 3관왕
-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2’ 커뮤니케이션 부문 대상
- ‘앤어워드 2021’ 디지털 미디어&서비스 부문 문화/예술
서정혜 2022-04-1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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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도콘텐츠진흥원이 육성한 문화기술 전문기업 커즈(대표 진실)가 세계 3대 디자인상인 ‘iF 어워드 2022’의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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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즈 ‘LOVE EARTH, SWITCH OFF(지구를 살리는 어둠)’ 커뮤니케이션 부문 위너 수상

 

최근 2022년도 수상자를 발표한 iF 어워드는 1953년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주관으로 시작됐으며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올해는 전 세계에서 총 11,000여 개 제품이 출품됐다.

이 중 미디어아트 그룹이자 확장현실(XR) 콘텐츠 제작 전문기업인 커즈는 ‘LOVE EARTH, SWITCH OFF-지구를 살리는 어둠이라는 작품으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 격인 위너(WINNER)’를 받았다.

‘LOVE EARTH, SWITCH OFF - 지구를 살리는 어둠은 관람자의 참여로 자연이 살아나는 모습을 표현한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콘텐츠다. 2021년 경기도의 공공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을 통해 제작됐다. 이번 iF 어워드에서 같은 부문 경쟁작 평균 점수보다 100점을 웃도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커즈는 같은 콘텐츠로 국내 최대 규모의 디지털 산업계 행사인 앤어워드 2021’에서 문화예술 분야 대상, 아시아 최대 규모의 디자인 시상식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2’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위너(WINNER)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2020년부터 문화기술 공공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문화기술 기업의 콘텐츠 개발 자금과 해외 진출을 지원해왔으며, 올해에도 공공주제 또는 공공미디어 기반 콘텐츠 제작 기업을 대상으로 자금 및 송출 매체 등을 다양하게 지원하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경기도의 문화기술 기업이 세계적인 무대에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경기도의 문화기술 유망기업을 발굴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참고

 

커즈의 수상내역

 

 

어워드명

부문

등급

비고

iF 디자인 어워드 2022

커뮤니케이션 부문

위너

(Winner)

국제 3대 디자인 어워드

- 49개 국가

- 2,687개사/명 참여

- 10,776 출품

- 75명 국제위원 심사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2

커뮤니케이션 부문

대상

아시아 최대 디자인 어워드

- 29개국

- 1,830개 출품

- 8개국 34명 국제위원 심사

앤어워드 2021

디지털미디어&서비스 부문 문화/예울 분야

위너

(Winner)

국내 최대 디지털 산업계 어워드

- 국내

- 출품작수 대외비

- (1)산업계CEO 40명 내외

(2) 공식심사위원 20명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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