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함께 키워가는 내일의 꿈 “로봇 제작자” - 재능 개발 지원 프로그램 “깨움” 서정혜 2022-04-21 22:2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대표이사 이동무)과 용인둔전초등학교(교장 김준태)는 교육 활동 지원 MOU를 맺고 학생들의 재능 개발 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이에 따라 유림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용인둔전초등학교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재능 개발 지원 프로그램 “깨움” 로봇 제작자 탐구 생활 교육 활동을 지난 2022년 4월 19일~ 4월 21일까지 3일에 걸쳐 진행했다. “깨움” 프로그램은 지역 학교와 연계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 활동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 문화를 활성화시키고 소질 및 특기를 개발하여 건강하고 균형 있는 성장을 도모하고자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미래 사회의 중요한 역할을 하는 로봇 제작자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을 위하여 용인둔전초 교사들과 함께 협력 수업을 진행하였다. 미래사회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직업은 로봇 제작자,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흥미로 인해 수업의 현장에는 학생들이 하나라도 더 배우고 체험하고자 하는 열기로 가득하였다. 수업을 진행한 로봇 제작 및 로봇과학 교육 전문가 이창술 강사는 “학생들이 미래의 변화에 호기심을 보이고 로봇 제작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활동하는 모습을 보며 로봇 과학의 발전에 인재를 키우는 자부심을 느낀다”고 전했으며, 활동에 참여한 진하늘 학생(용인둔전초 4학년)은 “로봇 제작을 실제로 체험해 보며 우리 손으로 만든 로봇이 움직일 때 기분이 매우 좋았다”고 전한다. 용인청소년미래재단에서는 처인구의 교육 소외지역을 중심으로 매년 교육 활동 지원을 펴가고 있으며 관내 초등학교 3개교와 연계하여 청소년들에게 직업 전문가와의 만남 및 푸드스타일리스트 등 다양한 진로 체험 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문화재단, 어린이 주간 특별행사 <오, 오! 상상이상> 개최 22.04.22 다음글 용인시 청소년안전망, 더 촘촘한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해 지역사회와 연대하다! 22.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