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어린이 주간 특별행사 <오, 오! 상상이상> 성료 - 신나는 5월, 1만 6천여 명과 함께한 2022년 용인어린이상상의숲 어린이 주간 특별행사 서정혜 2022-05-10 21:1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재)용인문화재단(이하 ‘재단’)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진행한 2022년 용인어린이상상의숲 어린이 주간 특별행사 ‘오, 오! 상상이상’(이하 ‘오, 오! 상상이상’)에 1만 6천여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5월 5일_상상이상_행사 사진 ‘오, 오! 상상이상’은 재단 출범 10주년과 용인어린이상상의숲 개관 3주년, 어린이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됐으며, ‘어린이가 상상할 수 있는 권리’를 주제로 강연, 공연, 체험 등 4개 테마 총 30개 프로그램과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특히, 5일 진행된 ‘상상나눔’ 본 행사 1부에서는 자라다미술연구소 최민준 대표의 특별 강연이 진행됐으며, 2부 어린이 글짓기 ‘무엇을 상상하든’에는 50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하여 상력이 가득한 글짓기를 선보였다. 글짓기 결과물은 하반기부터 용인어린이상상의숲 내 미디어숲 멀티미디어월에서 만나볼 수 있다. 7일에 운영된 어린이 플리마켓 ‘상상마켓 : 나는야 꼬마 사장’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 책 등을 직접 사고파는 과정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경제 개념을 이해 할 수 있게 하는 등 물건들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는 경험을 제공했다. 용인문화재단 정길배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행사를 통해 110만 용인특례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및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청소년수련원, ‘제6기 경기그린기자단’ 참가 가족 모집 22.05.11 다음글 용인시, 작가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작가초청강연 진행 22.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