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박물관 도자 문화 강좌’ 참가자 선착순 모집 ○ 문화 해설사, 도예가, 관련 전공자, 일반 시민 등 성인 누구나 참여 가능 - 1기, 2기 각 150명, 3기 30명(강좌별) 등 총 510명 선착순 모집, 참가비 무료 ○ 1기 ‘깊이 있는 우리도자 이야기’(10회), 2기 ‘도자로 보는 세계사’(7회), 3기 ‘방방곡곡 문화유산 탐방’(7회) 등 6월부터 11월까지 총 24회 진행 서정혜 2022-05-24 07:2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한국도자재단이 ‘2022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박물관 도자 문화 강좌’ 참가자를 모집한다. (사진자료)+2021+박물관+도자문화+강좌 이번 강좌는 인류 문화유산인 도자를 주제로 역사, 문화, 사회 등의 강의를 통해 도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고 우리 도자 문화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가 주최·주관하고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박물관이 운영한다.모집 인원은 총 510명으로 1, 2기는 각 150명씩, 3기는 강좌별 30명씩 210명을 모집한다. 별도의 신청 기한은 없으며 강좌별로 선착순 마감한다.문화 해설사, 도예가, 관련 전공자, 일반 시민 등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강좌는 6월부터 11월까지 총 24회 진행된다. ▲1기 ‘깊이 있는 우리 도자 이야기’(10회) ▲2기 ‘도자로 보는 세계사’(7회) ▲3기 ‘방방곡곡 문화유산 탐방’(7회)로 1, 2기는 온라인 강의, 3기는 현장답사 프로그램이다.세부 내용을 보면 1기 ‘깊이 있는 우리 도자 이야기’는 ▲선사시대 한반도의 토기 문화(6월 2일) ▲삼국시대 토기의 흐름(6월 8일) ▲해남의 고려 도자 생산과 철화청자(6월 16일) ▲차(茶) 문화의 유행과 고려청자(6월 23일) ▲조선시대 청화백자의 특징과 변화(6월 30일) ▲조선 철화백자의 등장과 유행(7월 7일) ▲조선 왕실 백자의 산실 분원(7월 14일) ▲조선시대 사람들의 생활 속 도기 이야기(7월 21일) ▲철화분청사기의 유행과 계룡산(8월 11일) ▲하재 일기로 보는 분원백자(8월 18일)로 구성됐다.2기 ‘도자로 보는 세계사’는 ▲황하문명과 토기(8월 25일) ▲중국 홍산문화와 한반도(9월 1일) ▲죠몽, 야오이시대 일본 토기 문화(9월 15일) ▲마야·잉카문명의 이해(9월 22일) ▲메소포타미아문명과 토기(9월 29일) ▲인더스문명과 토기(10월 6일) ▲실크로드 유목민의 그릇(10월 13일) 등이다.3기 ‘방방곡곡 문화유산 탐방’은 현장 전문가 강의가 더해졌다. ▲조선의 법궁, 경복궁(6월 24일) ▲궁궐의 면모, 화암사지(7월 5일) ▲한탄강의 기적: 전곡리 유적과 전곡선사박물관(7월 19일) ▲큐레이터(curator)와 함께 하는 공예의 세계, 서울공예박물관(8월 23일) ▲처인성 전투와 김윤후, 용인시립박물관(9월 14일) ▲호로고로성과 고구려 성곽, 연천 호로고루성 일대(9월 27일) ▲세계도자기의 흐름과 국립중앙박물관(11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다음달부터 용인시 어린이집 부모모니터링단 활동 시작 22.05.24 다음글 2022‘당신의 앞마당까지 달려갑니다’운영 22.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