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어린이 바른식습관 교육 뮤지컬 호응 1100명 어린이 대상 ‘용왕님이 위험해요’ 4회 공연 서정혜 2014-09-25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25일과 26일 이틀간 용인문화재단 문화예술원 마루홀에서 어린이 바른 식습관 교육 뮤지컬 ‘용왕님이 위험해요’를 무대에 올렸다. ‘용왕님이 위험해요’ 는 저 나트륨 식습관과 안전한 먹거리 교육을 위한 어린이 뮤지컬로 바다 속 용왕이 육지에 사는 토끼의 건강비법을 듣고 나쁜 식습관을 바꾼다는 내용이다. 4회로 편성된 공연을 용인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박혜련) 등록 어린이집의 5~7세 어린이 1,100여명이 관람했다. 용왕, 자라, 토끼 불가사리, 도미 등의 캐릭터가 등장해 편식하기, 운동하지 않기, 손 씻지 않기, 짠 음식이나 불량간식 즐겨먹기 등의 나쁜 식습관이 건강을 위험한 상태에 빠뜨린다는 내용을 재미있는 율동과 노래로 쉽게 전달해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용인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13년 6월 시청사 지하1층에 개소, 영양사가 배치되지 않은 등록 어린이 100명 미만의 어린이집 급식소 189곳을 대상으로 교육과 컨설팅 등 급식환경 개선을 위한 전문적인 위생·영양관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충절의 표상 정몽주 선생을 기린다 14.09.26 다음글 가족참여형‘용인사이버과학축제’대박축제로 자리매김 14.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