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여직원과의 소통을 위한 간담회 개최 여성이 일하기 좋은 직장 문화 조성 서정혜 2014-10-17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재)용인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혁수)은 10월 16일 오전 10시 용인포은아트홀 음악교육실에서 여직원과의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혁수 대표이사를 비롯해 여직원 23명이 참석했으며, 여성에 대한 인식 전환, 연 1회 이상의 여직원 간담회 정례화 필요 등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이 제시되었다. 이 자리에서 김혁수 대표이사는 문화재단 업무성격상 여직원 특유의 섬세한 감성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재단을 위해 헌신하는 여직원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여직원으로서 겪는 직장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해당 사안의 이행을 약속했다. 또한 간담회에 참석한 한 여직원은 “여직원 간담회를 통해 직장 내 여직원간 친목을 도모하고 여직원만이 느낄 수 있는 고충 등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용인문화재단은 여성이 일하기 좋은 직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가족친화경영을 지속하고 여성 관련 교육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아티즌페스티벌(YAF),‘인(人)_조화와 불균형’초청공연 14.10.17 다음글 용인시, 이민자 사회통합 지원 14.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