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도시 용인, 에버랜드와 환경×예술교육 프로그램 협력 개최 - 동물과 춤이 만나 펼쳐내는 마법 같은 내일의 지구 이야기 - 서정혜 2022-08-15 21:2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재)용인문화재단 용인문화도시센터(이하 문화도시 용인)는 삼성물산 에버랜드 리조트(이하 에버랜드)와 함께 오는 16일, 18일, 19일 용인시의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100여명을 대상으로 환경×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협력 추진한다.용인문화재단CI-에버랜드CI 이번 협업에서 에버랜드는 동물의 생태 습성,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탐색하는 프로그램 <알버트 환경교실>을, 문화도시 용인은 <알버트 환경교실>의 환경보호 메시지를 확장해보는 즉흥 움직임 워크숍 <몸이 그리는 내일의 지구>를 운영한다. 전지영 용인문화도시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에게 에버랜드의 컨텐츠를 예술적 관점으로 이해하는 또 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더불어 용인시민을 위한 에버랜드의 지역 연계 활동을 지지하고 앞으로도 협력을 이어 나가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에버랜드 관계자는 “이번 협력을 통해 문화공생도시를 지향하는 문화도시 용인과 환경부 지정 서식지 외 보전기관인 에버랜드가 함께 시민들에게 환경 보호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고로, 올해 용인시는 ‘멋진 시민, 다정한 이웃 : 사람·자연·일상이 어우러진 문화공생도시’를 비전으로 문화도시 조성을 추진 중이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주민참여형 어린이놀이터 이용자 만족도‘매우 높음’ 22.08.15 다음글 ‘문화도시 용인’조성을 위한 문화도시 공감 프로젝트 다시 돌아온 <만만한 테이블> 진행 22.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