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용인거리아티스트> 11월 미니콘서트
-용인거리아티스트 14개 팀, 로맨틱펀치 공연 및 추억의 옛날 과자 뽑기 등 체험 프로그램 풍성
서정혜 2014-11-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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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용인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혁수)의 <2014 용인거리아티스트>가 8일 오후 1시 용인포은아트홀 앞 광장에서 미니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미니콘서트는 지난 7월과 9월에 개최된 미니콘서트보다 규모를 확대하여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즐거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으로는 대중가요, 색소폰, 오카리나 등 용인거리아티스트 14개 팀과 인디록밴드 로맨틱펀치의 축하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행사장을 방문한 모든 이들이 체험 할 수 있는 켈리그라피, 스마트 캐리커쳐, 나만의 컵 만들기, 추억의 옛날 과자 뽑기와 캐릭터 아트백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켈리그라피’는 나만의 손글씨를 이용해 한지, 종이컵, 엽서 등을 꾸며 다양한 작품을 만드는 것이며, ‘스마트 캐리커처’는 태블릿 PC로 캐리커처를 그려 스크린에 자신의 모습이 그려지는 모습을 보고, 완성 후 포토프린터로 출력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즉석에서 촬영한 사진을 머그컵에 새겨주는 ‘나만의 컵 만들기’, 투명한 플라스틱 용기에 담긴 추억의 옛날 과자를 뽑기 기계를 통해 뽑는 ‘추억의 옛날 과자 뽑기’, 전문 일러스트 작가가 제작한 아트 백(Art bag) 가면을 쓰고 연인들이나 가족 아이들이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 기념사진을 찍고 소장할 수 있는 ‘캐릭터 아트백’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그리고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받은 도장의 개수에 따라 물티슈, 볼펜, 미니 핫팩, 나만의 머그컵, 에코백 등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미니콘서트로 시민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2014 용인거리아티스트>는 연간 총 500회의 공연을 목표로 총 46개 팀이 지난 6월부터 용인시내 곳곳에서 장르와 연령을 넘나드는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으며, 공연은 11월까지 진행 될 예정이다. 더불어 문화접근성이 어려운 지역에 직접 찾아가 공연을 펼치는 <찾아가는 용인거리아티스트>도 함께 운영하여 문화 불균형 해소에도 앞장 설 전망이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거리아티스트 온라인 카페(http://cafe.naver.com/yongincf)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사개요

○ 행 사 명 : 2014 용인거리아티스트 11월 미니콘서트

○ 일 시 : 11월 8일(토) 13시~17시

○ 장 소 : 용인포은아트홀 앞 광장

○ 프로그램 : 용인거리아티스트 14개 팀 및 로맨틱펀치 공연,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및 기념품 제공

○ 문 의 : 031-323-6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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