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웹 접근성 품질인증마크’ 획득 장애인 및 고령자 등 정보취약계층에 편리한 홈페이지 제공 서정혜 2014-11-10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재)용인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혁수)의 홈페이지(www.yicf.or.kr)가 지난 10월 31일, 미래창조과학부 지정 국가공인 인증기관인 웹와치로부터 ‘웹 접근성(Web Accessibility) 품질인증마크’를 획득했다. 웹 접근성 품질인증마크는 장애인이나 고령자 등 정보소외계층을 포함한 모든 사용자가 홈페이지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것으로, 국가정보화 기본법에 따른 웹 접근성 표준지침을 준수하고 심사를 통과하도록 제작한 우수 홈페이지에만 부여된다. 웹 접근성 품질 인증심사는 전문가심사, 사용자심사를 거쳐 엄격하게 진행된다. 한국형 웹 콘텐츠 접근성 지침 2.0을 심사기준으로 진행된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는 전문가심사에서 웹 접근성 세부평가항목에 대해 합격점을 얻었으며, 사용자심사에서는 직접 평가에 참여한 장애인 사용자(전맹, 저시력, 상지)로부터 과업성공률 100%로 만점을 받았다. 용인문화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 및 고령자를 포함한 정보취약계층도 편리하게 홈페이지를 이용하여 재단의 공연∙문화∙예술 소식 등을 접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 관심을 기울여 문화브랜드 매니저로서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박수근 탄생 100주년 기념전 연다 14.11.10 다음글 <2014 용인거리아티스트> 11월 미니콘서트 14.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