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책 읽는 용인시민’선정 서정혜 2014-11-13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2014 책 읽는 용인시민’으로 총17팀(명)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책 읽는 용인시민’은 시민의 독서의욕 고취와 생활 속 독서를 장려하기 위해 2010년부터 시민 대상으로 운영한 독서진흥 프로그램이다. ‘2014 책 읽는 용인시민’은 가족부문에서 최보승 씨 가족 등 3팀, 일반부문 손민수 씨 등 3명, 초등부문 박성경 학생 등 11명이며, 올해 3월부터 8월까지 총945명의 참여 신청자 가운데 부문별 대출 도서 수가 가장 많고, 꾸준히 서평 작성을 해 타의 모범이 된 시민들이다. 도서관을 꾸준히 이용하고 연체 이력이 없는 점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수상자들은 ‘2014 책 읽는 용인시민’ 용인시장상을 받고 1년 간 도서 대출권수와 기간 상향, 도서관 문화행사 참여 우대, 도서관협회 ‘책 읽는 가족’ 추천 등 혜택을 누린다. 용인시는 수상자들의 서평과 수상소감을 모은 기념 문집 ‘책 읽는 용인시민’을 12월 발간할 예정이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페도세예프&모스크바 방송교향악단 용인공연 14.11.14 다음글 [극단 동동] 제4회 정기공연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 관람 안내 14.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