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수지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8일 용인시 관내 11~14세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진로활동지원 ‘꿈나침반’3차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나에게 소중한 직업 가치관을 찾아보는 활동으로 직업가치관의 의미를 이해하고, 나에게 소중한 직업가치관을 찾아보는 활동을 진행하였다. 또한 자신의 꿈을 표현해보는 드림스타 그램을 만들어 보고, 꿈을 이루기 위한 30일 루틴 노트 작성에 대한 설명을 듣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참가자 현암초 6학년 홍수지 학생은 “지루할 줄 알았는데 재미있었다. 내가 원하는 꿈과 잘 맞는 직업에 대해 알게 되어 기뻤다. 원래 나는 딱히 되고 싶은 것과 꿈이 없었다. 그렇지만 수업에 참여하고 CEO가 되고 싶은 꿈과 세계여행을 하고 싶다는 목표가 생겼다. ”라고 소감을 말했다.

'꿈나침반'은 꿈이 없는 청소년도 진로탐색 활동을 통해 자신의 적성을 발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또래 청소년들과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스스로의 개발과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앞으로도 수지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들의 자기개발과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문의 수지청소년문화의집 031-328-98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