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재단, 청소년 진로 데이터 구축 활성화를 위하여 맘스커리어 · 데이터드리븐과 업무협약식 진행 - 비대면(카카오톡) 진로상담 ‘진로톡톡’ 프로그램 운영 - 12세~17세 청소년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비대면 진로상담 및 진로리포트 제공 김완규 2022-11-08 10:2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사)한국청소년재단(상임이사 김용대)은 ㈜맘스커리어(대표 이금재), ㈜데이터드리븐(대표 고동완)과 지난 7일 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에서 청소년 진로 데이터 구축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MOU체결식 이번 협약식은 디지털 전환시대(DT:Digital Transformation)를 맞이하여 청소년 디지털 프로그램 개발 및 제공, 청소년활동 데이터화 구축 및 확산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진로 톡톡’이라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청소년 진로데이터 구축활성화를 진행하였다. 진로톡톡 포스터 (1) ‘진로톡톡’ 프로그램은 12세~17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청소년 디지털 진로상담 프로그램으로,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통해 비대면 1:1 진로상담을 진행하며, 상담 종료 후 개인 맞춤형 컨설팅 리포트(진로상담 리포트)와 기프티콘(3,000원 상당)이 제공된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진로를 고민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진로톡톡’ 프로그램을 원하는 청소년에게 무료로 개방하였다.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들은 한국청소년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사)한국청소년재단과 (주)맘스커리어, (주)데이터드리븐은 청소년의 성장을 위하여, 청소년 활동 데이터의 구축과 보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약속했으며, 특히 (사)한국청소년재단 김용대 상임이사는 세 개 기관의 업무 협약을 통해 청소년 활동이 디지털 전환에 뒤처지지 않고 발맞춰 갈 수 있으며, 4차산업의 핵심 단어인 융합을 3개 단체가 몸소 실천하는 것이라고 했다. 한편 한국청소년재단은 디지털 전환시대를 대비하여 국내 최초로 청소년 활동의 데이터가 디지털화되는 가재울청소년센터를 2023년에 서대문구청으로부터 위탁받아 개소할 예정이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정윤경 의원, 2022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민의 생애주기별 평생교육 체계 구축 제안 및 장애인 평생교육 운영현황 점검” 22.11.08 다음글 11월 11일 서점의 날 기념 도, 7~25일 서점 방문 인증하면 문화상품권 추첨 증정 22.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