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숙 의원, 전시사업·포럼 개최지 다양화, 찾아오는 DMZ 사업 확대 필요 ○ 찾아가는 렛츠 디엠지 사업 성과 활용 ○ 전시사업, 포럼 등 개최 다양화, 찾아오는 DMZ 사업 확대 필요 김완규 2022-11-11 07:4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병숙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12)은 10일 의정부시 소재 경기도의회 북부분원 회의실에서 진행된 ‘2022년 평화협력국 행정사무감사’에서 Let’s DMZ 사업에 대한 세밀한 평가와 함께 DMZ 전시·체험, 포럼 개최를 타 지역에도 개최하여 공감대 형성을 제고시키며 특히, DMZ를 찾도록 하는 사업 중심으로 재편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병숙 의원, 전시사업·포럼 개최지 다양화, 찾아오는 DMZ 사업 확대 필요 (1) 이병숙 의원은 “DMZ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학술, 문화공연, 전시, 체험, 스포츠 행사를 연계하여 개최하는 Let’s DMZ 사업에 대한 대외 인지도가 높다”면서 “DMZ는 관광자원, 생태자원, 문화자원이자 평화에 대한 상징적인 자원이다. DMZ 가치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찾아가는 DMZ는 도내 시·군을 방문해 다양한 문화공연을 열고 있는데 도민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지만 콘서트, 전시·체험 등 DMZ 관련 사업 개최 장소나 대상을 한 곳으로 한정하지 말고 타 지역으로 확대하여 DMZ에 대한 인식과 공감대 형성을 제고시켜야 한다”면서 “학교, 시민단체, 민주평통 등 유관기관 등과 함께 추진하는 통일교육과 관광생태체험 등 다양한 프로로그램을 통해 DMZ를 찾아오게 하는 사업 중심으로 확대해 줄 것을” 주문하면서 질의를 마쳤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의회 여가교위 조용호 부위원장, “여성가족국, 아동학대 관련 교육 확대하고어린이집 시설환경개선비 및 다문화가족 지원 마련해야” 22.11.11 다음글 이자형 의원, 지역교육도서관 장애인 도서 자료 확충 촉구 22.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