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재단, ‘사랑의몰래산타대작전’, 1,004명의 아동들에게 따뜻함 선사!
- 12월 23일(금) 오후 4시 이후 서울 각지역의 아이들에게 찾아가 선물로 감동을 전하며 사랑의몰래산타 대작전 수행
- 시즌17 사랑의몰래산타대작전 ‘추운겨울?오히려좋아!’
- 사랑의몰래산타대작전 990가정 방문! 아이들은 동심의 세계로!
오예자 2022-12-25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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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겨울? 함께라 오히려 좋은 우리!

()한국청소년재단(이사장 김병후)24(), 신촌 연세로 창천문화공원에서 사랑의몰래산타대작전17번째 출정식을 성공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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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정식 모자던지기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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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정식에 모인 산타

사랑의몰래산타대작전2006년부터 진행된 크리스마스 이브 최대 규모의 봉사활동으로, 서울 전역의 1,004명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에게 산타 자원봉사자가 준비한 선물을 직접 전달하여 감동을 선사하는 나눔 사회 공헌 사업이다.

코로나로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된 행사는 올해로 17년째이며, 750명의 산타봉사자가 출정식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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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도 잊을만큼 따뜻한 나눔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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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도 잊을만큼 따뜻한 나눔의 현장 2

이번 출정식의 사회는 올해 대장 산타로 함께하는 개그맨 박성광이 맡았다.

산타 자원봉사자들은 조를 이루어, 각 가정을 방문하여 아동이 원하는 선물을 직접 전달하는 것뿐만 아니라 캐럴, 율동 등 다양한 이벤트가 더해져,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를 선사했다.

 

한편, 본 행사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등이 함께했다.

깜짝 산타로 등장한 한덕수 국무총리는 강추위에도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자원봉사에 참여한 산타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정부도 모두가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청소년재단 김용대 상임이사는 한국청소년재단은 17년째 이어온 사랑의몰래산타대작전에 함께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앞으로, 사랑을 나누고 선한 영향력을 나누는 일에 재단이 더욱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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