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발레단의 <지젤> 낭만발레의 정수를 만나다 - 용인포은아트홀서 2월 17일부터 2월 18일까지 - 오예자 2023-01-11 11:0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다가오는 2월 17일(금), 18일(토) 이틀에 걸쳐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국립발레단의 <지젤>을 선보인다. 국립발레단이 선보이는 낭만 발레의 정수 <지젤> 공연 <지젤>은 프랑스 시인이자 소설가인 테오필 고티에의 극본과 아돌프 아당의 음악, 장 코랄리, 쥘 페로의 안무로 1841년 초연된 작품이다. 국립발레단이 선보이는 낭만 발레의 정수 <지젤> 공연국립발레단이 선보이는 낭만 발레의 정수 <지젤>은 순박한 시골 처녀 지젤의 숭고한 사랑과 이를 통해 진실한 사랑의 의미를 깨닫는 알브레히트의 애절한 파드되, 사랑에 배신당한 윌리(결혼 전 죽은 처녀들의 영혼)들의 황홀한 발레 블랑이 눈부시고 아름답게 펼쳐지며 극적인 드라마를 발레가 지닌 아름다움으로 승화시킨다.국립발레단이 선보이는 낭만 발레의 정수 <지젤> 공연 이번 공연은 파리 오페라극장 발레단 부예술감독이었던 파트리스 바르 안무 버전의 <지젤>로 2011년 초연부터 매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한 국립발레단의 대표작이자 많은 관객이 다시 보고 싶은 작품으로 꼽을 만큼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국립발레단이 선보이는 낭만 발레의 정수 <지젤> 공연 본 공연은 8세 이상 관람가로 티켓가 R석 8만원, S석 6만원, A석 4만원이며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 또는 전화(031-260-3355),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사경작가 혜화 이순자, “최대 규모 금니사경(金泥寫經) 묘법연화경” 한국기록원 공식 인증 23.01.12 다음글 오케스트라 감독이 알려준,‘소통과 화합’비법에 깜짝 23.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