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박물관, 초등학생 대상 역사 체험 프로그램 마련 - 지역 내 학교와 연계해 학년별 맞춤형 역사 교육 프로그램…오는 6월 28일까지 운영 - 서정혜 2023-04-16 11:2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박물관이 지역 내 학교와 연계한 프로그램인 ‘뒤죽박죽, 용인 역사 큐브’와 ‘구석구석, 용인 옛 고을’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용인시박물관이 진행하는 초등학생 대상 역사 체험 프로그램의 모습 용인시박물관이 진행하는 초등학생 대상 역사 체험 프로그램의 모습 오는 6월 28일까지 진행되는 교육프로그램은 지역 내 초등학교 신청을 받아 운영된다. 3·4학년 학생은 매직 큐브를 제작해 박물관의 시대별 대표 유물과 용인 문화유적지를 알 수 있는 ‘뒤죽박죽, 용인 역사큐브’, 5·6학년은 용인의 옛 지도를 보고 용인의 과거 마을의 모습을 학습할 수 있는 ‘구석구석 용인 옛 고을’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활동지를 보고 전시실을 관람해 퀴즈를 풀고 역사를 배울 수 있는 ‘박물관 똑똑하게 탐험하기’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용인시박물관 관계자는 “아이들이 용인에 대해 관심을 갖고 역사와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앞으로 더 많은 학교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양성평등센터, 남성 대상 양성평등 문화 확산 위한 ‘젠더공감 나우’ 참여자 모집 23.04.19 다음글 경기도, 제53회 경기도공예품대전 참가작품 모집 23.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