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법면, 「생활 속 환경 생각하기」 프로그램 마치다 김완규 2023-08-17 12:2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호법면은 찾아가는 읍면동 프로그램을 면민들이 생활 속에서 환경을 생각하고 실천할 수 있는 게 무엇인지 고민하고자 새 활용 공예 교육으로 구성하였으며, 무엇보다 각 마을 이올해 장님의 관심과 홍보로 2개 마을(단천1리, 후안2리)이 선정되어 7/17~8/14 기간 동안 마을별 4회차 교육을 진행했다. 호법면 단천1리 마을교육내용은 쓰레기 배출 방법 및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버려지는 산업폐기물인 양말목을 활용한 안마봉 만들기, 타일 냄비받침, 캔을 활용한 화분, 친환경 EM 주방세제 작품을 완성했다.지난 14일 호법면은 면민들의 뿌듯한 마음과 함께 2023년 찾아가는 읍면동 프로그램으로 「생활 속 환경 생각하기」과정을 마쳤다고 밝혔다. 호법면 후안2리 마을송시훈 호법면장은 “기후 위기와 쓰레기 대란에 직면한 현 사회에서 면민과 함께 쓰레기를 줄이고 환경을 지키는 한 방법으로 자원재순환을 고민해 본다”며 “이번 교육과정을 통한 공예와의 접목이 면민의 실생활 속에서 재탄생된 용품으로 활용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의회 도의원 김민호 의원, 경기도 거주 참전유공자 명예수당 인상 관련 정담회 23.08.17 다음글 이천시립어린이도서관 ‘8월 문화가 있는 날’ 운영 23.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