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유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역사 프로그램‘청사진’운영 서정혜 2023-08-29 20:5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유림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6일 관내 초등4~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역사 프로그램‘청사진’을 진행했다. 관내 초등4~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역사 프로그램‘청사진’ 진행 ‘청사진’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역사 교육 및 체험을 통해 역사에 대한 흥미를 향상시키고 역사와 문화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올바른 역사 의식을 정립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관내 초등4~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역사 프로그램‘청사진’ 진행 이번 1차 활동은 시대 별 흐름 및 특징과 주요한 역사 사건 속 인물들에 대해 알아 보았고 태극기의 태극 문양과 4괘의 정확한 형태와 의미에 대해 배웠다.또한 태극기 파스타 만들기를 통해 활동에 대한 이해를 돕고, 청소년들이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국경일 마다 부모님과 태극기를 달았지만 태극기에 대해 모르는 것이 많았다. 이제라도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고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고 밝혔다. 청사진은 2개월에 걸쳐 총 3회기 운영되며 2~3차 활동에서는 역사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고, 느끼는 살아있는 역사 교육이 진행 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사항은 유림청소년문화의집(031-328-9894) 또는 홈페이지(http://www.yiyf.or.kr/yurimyouth) 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용인시 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한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유림·신갈·수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 8개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용인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유림청소년문화의집, 문화·예술 감성충전 『예감좋은 토요일』 진행 23.08.29 다음글 2023 전통문화유산 한마당 “풍류, 夜行(야행)” 성황리에 종료 23.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