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초 어린이들 효양도서관에서 책으로 꿈꾸다.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책으로 꾸는 꿈」 성공적 마무리 김완규 2023-09-08 16:4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천시(시장 김경희) 효양도서관은 4일부터 7일까지 진행한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책으로 꾸는 꿈」이 참여자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천시립효양도서관 책으로 꾸는 꿈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와 함께하는 독서 교육 활동으로 학생들의 도서관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이기 위해 기획되고 진행됐다. 신하초등학교 2학년 4개반 103명의 어린이들은 도서관 소개 및 이용 방법을 배우고, 우리나라 공공도서관 운동을 이끌었던 엄대섭 선생님의 이야기를 통해 도서관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자유 독서 시간과 독서등 만들기 체험활동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참가 학생들은 “단순히 책을 읽는 곳으로만 알았던 도서관에서 여러 가지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 더 자주 도서관을 방문하고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효양도서관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교육 활동 지원으로 지역정보문화센터로서 공공도서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이천의 어린이들이 독서를 통해 전인적 성장을 이루는데 도서관이 큰 역할을 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육아 친화적인 노동환경 마련 위해 대체 인력뱅크 필요 제안 23.09.08 다음글 '꿈의 오케스트라 용인', 가을맞이 기획공연 개최 23.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