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제6회 꿈울림 축제 열어 ○ 일시/장소 : 9.20.(수) 10:00~17:00 / 하남시청소년수련관 - 운동회, 예술제(노래, 댄스, 밴드 본선 10개팀 경연ㆍ시상), 체험부스 운영 ○ 31개 시군 학교 밖 청소년이 모이는 교류의 장 오예자 2023-09-21 09:1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제6회 꿈울림 축제’가 20일 하남시청소년수련관에서 학교 밖 청소년, 32개 경기도 및 시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관계 기관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공모전 시상 ‘꿈울림 축제’는 31개 시군 학교 밖 청소년들이 다같이 모이는 교류의 장으로 운동회를 통해 소통과 단합을, 예술제에서는 노래와 밴드, 댄스 등 10개 팀이 참가해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는 자리로 진행됐다. 예술제는 꿈울림 축제 디지털플랫폼(gdreamfestival.or.kr)을 통한 온라인 투표와 현장 심사를 통해 수상자가 선정됐다.본선 대회 결과 댄스유랑단팀이 대상을 수상했고 밴드 콘트(CONT)와 팀하경 등 최우수상 2팀, 어스티, 큐레이션, 여주펠리스합창단 등 우수상 3팀, 꿈딴딴, 최고은, 두드림, 산울놀이 등 장려상 4팀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한편, 이날 개회식에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공모전 수상작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꿈을 향해 출발!’이라는 주제로 공모한 수상작에는 ▲홍보 포스터 부문 대상 정아슬란(광주시 꿈드림) ▲ 마스코트 부문 대상 김한가람(광명시 꿈드림) 대상을 수상해 이번 행사의 포스터와 마스코트로 활용됐다.또한 ▲미술 부문 대상 장원형(하남시 꿈드림) ▲사진 부문 대상 편한나라(의정부시 꿈드림) ▲영상 부문 대상 유쓰튜디오(수원시 꿈드림)으로 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예술제와 공모전에 접수된 모든 작품은 꿈울림 디지털플랫폼(www.gdreamfestival.or.kr)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문교 청소년과장은 “꿈울림 축제가 학교를 나와 축제를 경험해보기 어려웠던 청소년들에게 소중한 추억으로 기억되길 바라며, 학교 밖 청소년들이 꿈과 재능을 찾아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김동연, “생태‧평화의 상징 DMZ에 유엔 제5사무국 유치 희망” ‘2023 에코피스 포럼’ 개회식 참석 23.09.21 다음글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 2023 제1회 프로젝트전 ‘낯선 즐거움’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23.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