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동물 입양 문화 확산 공익캠페인’ 누적 방문자수 20만 명 돌파
○ 경기도, 다음(Daum) 포털과 협업해 반려동물 입양 문화 확산을 위한 공익캠페인 진행
- 10월 23일부터 시작... 7일 현재 누적 방문자수 20만 명, 참여자 수 3만 5천 명
서정혜 2023-11-07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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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동물 입양 문화 확산과 반려마루개관에 맞춰 추진한 평생 가족 찾기, 반려동물 입양캠페인 누리집 누적 방문자 수가 20만 명, 참여자 수가 35천 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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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자료

 

이번 공익캠페인은 지난 92일 화성시 소재 한 번식장에서 1천 마리가 넘는 강아지들을 여러 동물보호단체와 힘을 합쳐 구조한 화성시 번식장 강아지 구조사건을 계기로 기획돼 지난 1023일부터 진행되고 있다.

공익캠페인에서는 반려동물 입양이야기, 화성시 구조견 입양안내, 반려마루·경기도 동물복지 정책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서약, ‘반려인 능력고사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이벤트는 또 하나의 가족서약서를 확인하고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반려동물의 이름이 새겨진 키링 형태반려고리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이번 공익캠페인은 1112일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다음포털에서 반려마루 캠페인’, ‘경기도 반려동물 입양캠페인을 검색하거나, 온라인 페이지(https://promotion.daum-kg.net/petmaru)에 접속해 참여할 수 있다.

경기도는 캠페인 종료 이후에도 반려동물에 대한 입양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할 예정이다.

이원일 경기도 홍보기획관은 평생 가족이 될 동물을 아직도 돈으로 사고파는 행위로 많은 아이들이 고통받고 있다면서 이번 캠페인으로 반려동물 입양 문화를 올바르게 정착시키고,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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