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가족이 함께하는 건전한 미디어 사용을 위한 집단상담 “WINDOW”운영
한국노동교육신문 2023-11-13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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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9월, 10월, 11월 관내 4학년~6학년 초등학생 1인과 보호자 1인으로 구성되어 가족이 참여하는 건전한 미디어 사용을 위한 집단상담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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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WINDOW 집단상담 사진 

 

 ‘WINDOW’프로그램은 (Without Internet Do Whatever) 인터넷 없이 뭐든지 하라!는 의미로  가족이 함께 미디어 사용 습관을 점검해 보고, 의사소통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미디어 사용을 대체할 수 있는 대안 활동에 참여해 봄으로써 건전한 미디어 사용을 경험해 보는 집단상담 프로그램이라고 한다. 

 

 집단상담에 참여한 가족들은 “미디어의 장·단점에 대해 객관적으로 생각할 수 있어서 좋았고 더불어 체험활동으로 레진아트를 접할 수 있어서 좋았다. ”,“새로운 친구들과 새로운 선생님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다.”, “아들과 미디어 없이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함께 너무 재미있었고,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 “가족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이라 더욱 좋았고 강사님들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매우 만족했고, 실제로 미디어 줄이는 습관을 들이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긍정적 피드백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고 수업이 끝나서 아쉬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청소년들과 가정의 건강한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습관 형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및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031-324-9300 또는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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