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12월 '마티네콘서트' 뮤지컬 넘버로 꾸려 - 용인시민‧ 2024학년도 수능 응시자 등 티켓 할인 제공 - 김완규 2023-11-17 09: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내달 2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2023 마티네콘서트’의 마지막 회차 공연을 개최한다. 마티네콘서트 12월 포스터 ‘마티네콘서트’는 용인포은아트홀이 개관한 2012년부터 현재까지 이어온 용인문화재단의 대표적인 상설기획 공연이다. 올해는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토요일 오전 음악 산책’이란 슬로건으로 지난 5월부터 클래식, 대중음악, 국악 등 다양한 장르로 기획해 시민들에게 꾸준한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다. 이번 12월에 선보이는 공연에서는 용인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와 함께 뮤지컬 배우 박해미, 최정원, 장지후가 출연해 갈라콘서트를 선보인다. ▲뮤지컬 <맘마미아> 중 ‘The Winner Takes It All’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 중 ‘The Impossible Dream’ ▲애니메이션 <알라딘> 중 ‘A Whole New World’ 등 대중들이 사랑하는 넘버들과 용인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무대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 ‘2023 마티네콘서트’ 12월 공연 관련 상세내용 안내와 티켓 예매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인터파크 티켓, CS센터(031-260-3355/3358) 문의로 가능하다. 티켓 금액은 1층 4만 원, 2층 3만 원이며, 용인시민 및 수능 응시자 할인 등 다양한 티켓 할인 혜택도 준비돼 있다. 참고자료:https://www.yicf.or.kr/main/show/view.do?viewType=img&show_type=perform&SHOW_IDX=15209&menuNo=010000&subMenuNo=010200&thirdMenuNo=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평생학습포럼 「평생학습도시20년, 회고와 미래전망」 2023 지속가능 글로벌 미래학습도시 이천을 선언하다 23.11.17 다음글 이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이천 청년예술가 아리모리 앙상블(단체)업무협약 실시 23.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