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 세상의 미래를 꿈꾸게 하다 지자체 최초 초·중등 대상 찾아가는 사물인터넷 교육 실시 서정혜 2015-05-22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박재신, 이하 진흥원)은 사물인터넷 활성화를 위해 용인 관내 초·중등 12개 학교(초등 6개교, 중등 6개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물인터넷 교육’을 추진한다. 지자체 최초로 진행되는 사물인터넷 교육은 다양한 분야와 융합되고 있는 최신의 사물인터넷 서비스들에 대한 체험과 함께 아이디어 기획, 설계 및 제작으로 과정이 편성되어 초·중등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사물인터넷의 기본 동작원리를 이해하고 자신만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다양한 도구를 활용해 직접 제작해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직접 구상하고 설계한 제작물과 SW를 상호 연동·제어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진행함으로써 어렵고 재미없는 교육이 아닌 초·중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학생 스스로 사물과 소통하며 즐겁고 창의적으로 문제해결력을 키워나가도록 진행된다. 진흥원은 올해 12개 학교를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교육 대상 학교를 확대하고, 스마트 로봇, 스마트 홈 등 우리 주변의 사물을 활용하여 실생활 속에 녹아 있는 과학 원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올해 진행되는 사물인터넷 교육을 시작으로 용인시가 사물인터넷 교육을 확산·보급하는 지역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문화재단, 2015년 여름학기 창의예술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15.05.22 다음글 여름방학 맞아 더위를 날려버릴 다양한 예술교육 프로그램 마련 15.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