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근 의원, 이주배경청소년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정착 할 수 있도록 경기도 차원의 노력 필요 ○ 윤성근 의원, 이주배경청소년의 심리상담 및 진로·취업 연계방안 등 지원 필요성 주장 서정혜 2023-12-01 20:5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윤성근 의원(국민의힘, 평택4)은 12월 1일 제372회 제3차 예결산특별위원회에서 경기도 이주배경청소년의 체계적 지원이 필요함을 주장했다.윤 의원은 “이주배경청소년이 낯선 한국에 입국함으로써 심리적인 어려움과 문화 차이로 인한 스트레스, 사회와 주변 대인관계의 어려움, 학업 지속의 어려움 등을 경험하고 있다”며 “경기도 이주배경청소년이 겪는 사회부적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심리상담 및 진로·취업 연계방안 등의 지원이 확대되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231201 윤성근 의원, 이주배경청소년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정착 할 수 있도록 도 차원 노력 필요 이어 윤 의원은 “외국인주민 자녀 시도별 현황 통계 결과 경기도에 거주하는 외국인주민 자녀는 82,095명으로 전국에서 27.4%를 차지하고 있지만 이주배경청소년의 실태조사는 미흡한 상황이다”라며 “예산편성을 위해서 정확한 조사와 통계가 선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아울러 윤 의원은 “대부분의 이주배경청소년은 졸업 이후의 진로 문제에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므로 경기도 이주배경청소년들이 소외되지 않고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여 성인이 돼서도 우리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경기도 차원의 지원 체계를 강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한국도자재단, ‘제9회 아름다운 우리도자 글·그림 대회’ 수상작 발표 23.12.04 다음글 조미자 의원, 경기도 평생교육은 작은도서관 활성화로 23.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