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청소년, 끼와 재능을 맘껏 펼쳐라
용인시 청소년종합예술제 1,000명 참가
서정혜 2015-07-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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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재능과 끼를 발산하는 ‘2015 용인시 청소년종합예술제’가 16일부터 17일까지 용인문예회관 및 용인시청,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청소년의 문화적 감수성과 예술적 재능을 발굴하고 청소년 간 화합을 다지지 위해 마련된 이번 예술제는 한국무용, 현대무용, 사물놀이, 락밴드 등 총16개 종목 81팀의 초․중․고등학생 총 1,000명이 참가했다.

 

 

16일 용인문예회관에서 기악독주, 기악합주, 성악독창, 청소년수련관에서 대중가요, 락밴드를 각각 펼쳤다. 17일 용인문예회관에서 한국무용, 발레, 현대무용, 댄스, 청소년수련관에서 사물놀이, 농악 등을 통해 그 동안 청소년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시 관계자는 “용인시 청소년 종합예술제는 청소년의 능동적인 참여로 소통과 화합을 이끄는 건전한 청소년을 육성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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