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 ‘본격 시동’ 오예자 2024-03-07 10:1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천쌀문화축제추진위원회(이하“위원회”)가 6일 김경희 추진위원장 주재 첫 회의를 열고 2024년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의 개최를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 추진위원회 1차회의이날 회의에서는 분야별 전문가와 관계자들로 구성된 축제 추진위원 24명이 참석하여 위촉장을 수여하고 올해 축제의 기본 방향을 확정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셔틀버스의 탄력적인 운영 ▲ 연계 할인 행사 추진 ▲ 화장실 추가 설치 등으로 축제 방문객의 편의 증진을 위한 안건들이 최우선으로 검토되었다. 또한 이천시 시설관리공단이 주관하는 가마솥밥 이천원 행사가 오는 4월 13일부터 8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이천농업테마공원 개최가 확정되면서 시민들의 축제에 대한 갈망을 다소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위원회는 “작년 사회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저렴하고 질 좋은 먹거리 제공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며 “향후 관람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분야를 최우선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년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는 오는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쌀로 만든 모든 것, Made In Icheon”을 슬로건으로 이천농업테마공원(이천시 모가면 공원로 48)에서 개최된다. ▶ 문의 농업진흥과 농촌문화팀 임병웅 / ☏ 031-644-4137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용인처인성역사교육관에서 풍성한 역사 교육프로그램 마련 24.03.08 다음글 이천시보건소, 아동 및 청소년 무료 불소도포사업 운영 24.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