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수련관,‘신통프로젝트’운영 -선생님과 친구들이 신나는 소통을 통해 학교폭력을 예방해요!- 오예자 2024-03-20 19:1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은 2024년 관내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학교폭력 예방교육 프로그램 ‘신통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지난 2013년부터 올해로 12년째를 맞이한 신통프로젝트는 청소년들의 실질적인 요구와 사회적 이슈의 변화에 발맞춰 해마다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여 콘텐츠 개발을 통한 성장형 프로그램으로써 학교폭력에 대한 이론적인 강의와 예방대책의 한계를 넘고 피해자의 고통과 아픔의 공감을 통한 공동체 관계회복이라는 회복적・비폭력적인 교육으로 급우 간 상호 이해와 존중, 공감과 배려를 직접 깨달을 수 있는 소통과 활동중심의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올해에는 학급별 2회기로 구성된다. 2024년에는 초·중학교 18개 학교, 110학급의 신청이 이루어졌고, 지역별, 교급별 형평성을 고려한 선착순 7개 학교, 42개 학급이 선정되어 오는 5월부터 폭력없는 학교, 행복한 학교, 가고싶은 학교에서의 신나는 소통을 지원하고자 한다. 앞으로 청소년의 권리를 보호하고 자아 존중감을 향상 시켜 올곧게 성장해나가는데 앞장서는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의 ‘신통프로젝트’가 용인시 청소년에게 긍정적 영향을 주길 바란다.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안내는 홈페이지(www.yiyf.or.kr) 또는 용인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 활동팀(031-328-9823)으로 문의하면 된다. ■ 지난해 신통프로젝트 활동 사진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미래교육센터, 미래교육으로 청소년의 꿈을 실현하다. 24.03.20 다음글 경기도 내 1위·전국 선두 용인시 도서관의 인기 비결? 24.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