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 경기생활도자미술관서 한국생활도자 100인전 ‘라스트 세븐’ 전시 ○ 재단, 3월 15일부터 한국생활도자 100인전 14차 ‘LAST SEVEN’ 전시 - 강석영, 신상호, 양지운, 오향종, 이동하, 이영호, 이정미 등 대표 현대 도예가 7명 참여 - 옹기, 백자, 청자 등 서로 다른 일곱 가지 매력의 현대 도자예술 작품 선보여 서정혜 2024-03-29 08:0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한국도자재단이 오는 6월 2일까지 경기생활도자미술관에서 2024 한국생활도자 100인전 14차 ‘라스트 세븐(LAST SEVEN)’을 전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자료1)+한국생활도자+100인전_LAST+SEVEN_포스터 올해 전시는 ‘라스트 세븐(LAST SEVEN)’을 부제로 강석영, 신상호, 양지운, 오향종, 이동하, 이영호, 이정미 등 현대 도예가 7명이 참여해 옹기부터 백자, 청자, 오브제 및 설치 작업까지 각양각색의 현대 도자예술 작품을 선보인다. (사진자료2)+한국생활도자+100인전_LAST+SEVEN_오향종+작가 주요 작품으로는 ▲작가가 직접 미술관 로비에서 30일간 작업한 오향종 작가의 웅장한 무소성 옹기 ‘라이브(Live)’ ▲조선백자를 새롭게 구현해 백자 고유의 질감과 정제된 정서를 강조한 이영호 작가의 ‘백자 호’ ▲결정유 작업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운 색감을 표현한 이정미 작가의 ‘비발디, 사계 봄’ ▲청자를 재해석해 보다 맑고 푸른 물빛을 띠는 이동하 작가의 ‘청자 삼족 접시’ ▲상감기법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양지운 작가의 ‘금(金)연마상감’ ▲도조 작업이 특징으로 성당 스테인드글라스를 연상케하는 신상호 작가의 Beyond’n Surface ▲슬립 캐스팅 기법을 활용해 점토 본연의 물성과 색을 드러낸 강석영 작가의 ‘무제(Untitled)’ 등이다. (사진자료3)+한국생활도자+100인전_LAST+SEVEN_양지운+작가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현대 도예가 7인의 서로 다른 기법과 작품을 비교해 보며 우리나라 현대 도자예술의 아름다움과 공예적 가치를 감상해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진자료4)+한국생활도자+100인전_LAST+SEVEN_이동하+작가 한편 ‘한국생활도자 100인전’은 현대 도예계의 저명한 중견 작가나 다양한 시도와 예술성으로 재조명받아야 할 도예가 100인을 릴레이 형식으로 초청해 진행되는 경기생활도자미술관의 대표 기획전이다. 지난 2012부터 시작해 올해 마지막 7인의 전시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사진자료5)+한국생활도자+100인전_LAST+SEVEN_이영호+작가 전시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www.kocef.org) 또는 경기도자미술관 누리집(www.gmo (사진자료6)+한국생활도자+100인전_LAST+SEVEN_이정미+작가(사진자료7)+한국생활도자+100인전_LAST+SEVEN_강석영+작가(사진자료8)+한국생활도자+100인전_LAST+SEVEN_신상호+작가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 공공도서관, 도서관의 날·도서관주간 맞이 다양한 행사 개최 24.03.31 다음글 새로운 근무형태, DMZ 워케이션은 일석삼조! 24.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