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예절교육관, 여름방학 초등예절교실 운영 서정혜 2015-08-03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들의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며, 건강한 방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방학특강 초등예절교실’을 8월 3일부터 8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예절교실은 관내 초등학교 60명을 대상으로 2기로 나누어 30명씩 운영된다. 1기는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8월 3일부터 5일까지, 2기는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8월 6일부터 8일까지 용인시 예절교육관에서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즐거운 예절학당, 친구와 차 나누기, 이야기 속 사자소학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해 우리 고유문화와 예절 체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전통예절에 대한 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전통예절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기 위해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중요무형문화재 기.예능협회, '국난극복 기원' 국악공연 개최 15.08.05 다음글 용인중앙도서관 그림자극·그림동화로 문화피서! 15.08.03